GS건설이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를 앞세워 친환경 디지털 신사업을 확대하는 등 건설업계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앞서 "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 목표를 디지털화와 탈탄소화로 명확히 해 추진할 것"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GS이니마는 1967년 세계 최초로 역삼투압 방식 플랜트를 건설한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담수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2012년 GS건설이 인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GS이니마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 3,160억 원으로 GS건설 전체 매출의 3.4%에 불과하지만, 영업이익은 690억 원으로 전체 영업이익의 10%를 상회할 정도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동우 (dw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5311650436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